공주대가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 테샛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특강은 테샛 추천교육기관인 한국능률협회(www.etesat.or.kr)와 손잡고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공주대 영상보건관에서 열린다. 60여명의 참가 대학생은 8월18일(일) 치러지는 20회 테샛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 매일 오후 1시부터 5~6시까지 총 40시간을 공부하게 된다.

개강일인 5일에는 테샛 공부법과 수험 전략을 듣고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경제 실력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6일부터 14일까지는 △경제이론Ⅰ(경제기초 및 미시경제·12시간) △경제이론Ⅱ(거시경제 및 국제경제·12시간) △시사경제(금융, 경영, 시사경제·10시간) 등을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테샛 모의고사를 보며 최종적으로 실력도 점검한다.

한편 능률협회는 △테샛 종합이론 강의(총 65강·5만9000원) △미시 거시 시사 단과 패키지(3만원) △기출문제 풀이과정(총 37강·4만원) 온라인 강좌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70)8290-3080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