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죽관리용품 브랜드 타피르(Tapir)는 가죽 제품의 손상을 방지하면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보호제를 한국시장에 판매한다고 31일 발표했다. 타피르는 100% 천연재료를 사용해 화학재료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벌집추출 밀랍 왁스, 코코넛 오일, 와인 식초 등 천연재료를 배합해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롯데백화점 본점 5층 아카이브와 인터넷 홈페이지(www.tapir.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