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권익위 부위원장 내정, 국가미래硏 출신 건국대 교수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에 곽진영 건국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사진)를 내정했다.

곽 교수는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 대통령의 대권주자 시절 싱크탱크 역할을 한 국가미래연구원(원장 김광두) 출신으로 박 대통령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비대위에서 정치분과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