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입력2013.07.31 18:00 수정2013.08.01 01:2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군 위안부의 비극을 세계에 고발한 ‘평화의 소녀상’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글렌데일 시립공원에 세워졌다. 가주한미포럼은 30일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앞줄 왼쪽)와 글렌데일 시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녀상 제막식을 열었다. 소녀상이 국외에 세워진 건 처음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눈길 사고 수습하던 견인차도 '미끌'…1명 사망 눈길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견인 차량도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분께 홍천군 서면 대곡리 한 대형 리조트 인근에서 A(72)씨가 눈길... 2 '중증외상센터' 백강혁은 드라마에만…"외상 전문의 자격 포기 급증"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가 위험에 빠진 환자를 살리는 백강혁(주지훈 분)의 고군분투를 담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흥행 1위에 등극했지만, 현실은 중증 외상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 3 선배들 욕한 오요안나 '술 냄새'…母 "수면제로도 못 자" 울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씨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오씨의 모친이 딸이 스트레스로 인해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앞서 오씨 선배 기상캐스터들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