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수교 130주년' 영국 국빈 자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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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1월 5일부터 사흘간 수교 130주년을 맞은 영국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박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초청을 받았다"면서 "양국은 현재 구체적인 방문 일정 등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방문 기간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면담한 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영국은 박 대통령에게 예우를 갖춰 국빈 숙소로 버킹엄궁을 개방할 방침이다.
박 대통령의 이번 영국 국빈 방문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두번째다.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4년 12월 영국을 국빈 방문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박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초청을 받았다"면서 "양국은 현재 구체적인 방문 일정 등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방문 기간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면담한 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영국은 박 대통령에게 예우를 갖춰 국빈 숙소로 버킹엄궁을 개방할 방침이다.
박 대통령의 이번 영국 국빈 방문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두번째다.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4년 12월 영국을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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