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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실적 쇼크? "No, 실적 개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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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우려와 달리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저평가된 종목 가운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1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현재 2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하고, 컨센서스(추정치 5개 이상)가 존재하는 60개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나타냈다.

    김재은 우리투자증권 퀀트 애널리스트는 "어닝 시즌의 분위기는 이전에 비해 분명히 개선되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 이후 컨센서스와 실제 실적의 괴리가 호전되어 가는 것은 물론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기업의 비율도 점차 상향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컨센서스와 잠정 실적 간의 괴리율 측면에서 눈여겨볼 업종으로 자동차.부품을 꼽을 수 있다며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한 이후 개선되는 흐름에 있고 2분기 어닝 시즌에서는 컨센서스 보다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진단했다.

    '밸류에이션 매력'을 가진 '어닝 서프라이즈'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그는 단순하게 호실적에 주목하는 전략은 효과가 없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을 겸비한 어닝 서프라이즈 종목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다며 이는 지난 1분기 어닝 시즌에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기업 주가가 저평가를 받는 중에 어닝 서프라이즈가 발생한다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투자증권은 2분기 어닝 시즌을 맞아 '밸류에이션 매력'을 가진 '어닝 서프라이즈' 종목으로, 자동차 업종의 현대차 기아차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 대우인터내셔널, 녹십자, SK C&C를 선정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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