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우유가격 인상 시기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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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1일 "우유가격의 인상시기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원F&B는 당초 이날부터 우유가격을 평균 7.5% 올릴 예정이었다.
동원F&B는 "우유 원재료인 원유값이 오르는 상황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우유가격 인상을 단행하기로 했지만 소비자 물가 등을 감안해 인상시기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동원F&B는 당초 이날부터 우유가격을 평균 7.5% 올릴 예정이었다.
동원F&B는 "우유 원재료인 원유값이 오르는 상황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우유가격 인상을 단행하기로 했지만 소비자 물가 등을 감안해 인상시기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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