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웅진홀딩스, 경영진 배임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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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가 경영진 배임설에 휘말리며 급락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전날보다 190원(5.34%) 떨어진 3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웅진홀딩스에 대해 경영진의 배임혐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등 웅진그룹 경영진 5명은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도 지난해 7월 1000억 원 규모의 기업어음(CP)를 발행한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윤 회장은 전날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이날 새벽 귀가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전날보다 190원(5.34%) 떨어진 3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웅진홀딩스에 대해 경영진의 배임혐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등 웅진그룹 경영진 5명은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도 지난해 7월 1000억 원 규모의 기업어음(CP)를 발행한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윤 회장은 전날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이날 새벽 귀가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