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는 2일 액정표시장치(LCD) 장비사업 부문과 부외 의약 유통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2개의 신설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제약사업 및 유전체사업 부문은 존속회사가 되고, 신설회사 2곳은 비상장법인으로 하기로 했다. 분할기일은 다음달 30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