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도네시아 복합단지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6층 빌딩 등 920억 규모

대우건설이 맡을 공사는 전체 공사비의 40%(3200만달러)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대우건설은 2001년 인도네시아 석유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한 이후 인도네시아 건설시장에 12년 만에 재진출했다. 해외시장 다각화 전략을 추진해온 대우건설은 2010년 모로코와 파푸아뉴기니, 2011년 사우디아라비아, 2012년 싱가포르에 이어 올해 인도네시아까지 4년간 5개국의 신시장을 개척하는 성과를 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