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구자겸 NVH코리아그룹 회장,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권병만 금호엔티 대표. 
왼쪽부터 구자겸 NVH코리아그룹 회장,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권병만 금호엔티 대표. 
코스닥 새내기주인 금호엔티가 상장 첫날인 2일 상한가에 올랐다. 공모가 3100원보다 2배 뛴 62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7130원으로 930원(15.0%) 급등했다. 자동차 내장재용 부직포 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 505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