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동차 튜닝주, 급등…정부 '튜닝시장 활성화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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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 관련주가 정부 지원 기대감에 급등세다.
2일 오전 10시2분 현재 대유신소재는 가격제한폭(14.66%)까지 치솟은 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신소재는 자동차휠을 생산중이다.
자동차 머플러 생산업체인 디젠스도 80원(4.76%) 오른 1760원을 나타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국내 자동차 튜닝(개조) 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승인이 필요 없는 구조·장치 변경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튜닝부품 인증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칭) 설립도 검토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일 오전 10시2분 현재 대유신소재는 가격제한폭(14.66%)까지 치솟은 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신소재는 자동차휠을 생산중이다.
자동차 머플러 생산업체인 디젠스도 80원(4.76%) 오른 1760원을 나타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국내 자동차 튜닝(개조) 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승인이 필요 없는 구조·장치 변경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튜닝부품 인증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칭) 설립도 검토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