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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런 버핏, 수완 재차 증명…버크셔헤서웨이 2분기 순익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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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런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의 순익이 증가하면서 버핏의 수완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

    4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버핏 소유 투자회사 버크셔 헤서웨이의 지난 2분기 순익이 연율 기준 46% 증가해 45억4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시가총액도 3억 달러 증가했다.

    버크셔의 지난 2분기 투자 순익은 11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7%가량 증가했다. 주당 수익도 2763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2166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버핏이 인수한 미국 철도회사 버링턴 노던 덕분이다. 석탄 수송 증가 등으로 분기 순익이 증가하면서 버크셔 헤서웨이 순익 증가에 기여했다.

    버크셔 주식은 실적 호조에 힘입어 크게 올랐다. 버크셔 A주는 지난 19일 17만8275 달러까지 치솟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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