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만난 '꽃동네' 오웅진 신부
국내 최대 사회복지시설 충북 음성 꽃동네 설립자인 오웅진 신부가 지난 2일 로마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꽃동네 측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교구장으로 있을 때 오 신부를 초청했는데, 당시 약속이 뒤늦게 이뤄진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