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해외 예금인출 사고예방 시스템을 구축, 24시간 모니터링에 나선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자동화기기(CD·ATM) 부정사용 방지시스템은 의심거래가 발생할 경우 고객확인 절차를 거쳐 카드 사용을 정지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