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 아빠어디가-진짜사나이 승승장구… 최고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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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시청률 20%대, 진짜사나이 17%대 진입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가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 두 코너 모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예능 최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5일 전날 '아빠 어디가' 방송분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2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시청률(16.9%)보다 3.1%포인트나 오른 수치다. 지난달 21일 기록한 종전 최고 시청률 19.8%를 넘어 20%대에 진입했다.
올해 1월6일 처음 전파를 탄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 아빠가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인기몰이를 했다.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윤후, 배우 성동일과 이종혁의 아들 성준과 이준수,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등은 인기에 힘입어 여러 CF 모델로 나서고 있다.
이어 방영된 '진짜 사나이'도 기세를 이어갔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17.3%로 지난달 21일 기록한 종전 최고시청률 16.6%을 뛰어넘었다.
한편 '일밤' 두 코너가 모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일요 예능 최강자였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9.8%의 시청률로 2년 1개월여 만에 시청률 10% 밑으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5일 전날 '아빠 어디가' 방송분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2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시청률(16.9%)보다 3.1%포인트나 오른 수치다. 지난달 21일 기록한 종전 최고 시청률 19.8%를 넘어 20%대에 진입했다.
올해 1월6일 처음 전파를 탄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 아빠가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인기몰이를 했다.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윤후, 배우 성동일과 이종혁의 아들 성준과 이준수,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등은 인기에 힘입어 여러 CF 모델로 나서고 있다.
이어 방영된 '진짜 사나이'도 기세를 이어갔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17.3%로 지난달 21일 기록한 종전 최고시청률 16.6%을 뛰어넘었다.
한편 '일밤' 두 코너가 모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일요 예능 최강자였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9.8%의 시청률로 2년 1개월여 만에 시청률 10% 밑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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