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5일 사우디 전력 공사(Saudi Electricity Company)와 3조6500억원 규모의 파워 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매출의 6.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