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편하게 있어', 직장인들 '대박 공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콘 '편하게 있어' 대박 조짐
개그맨 김준현이 개그콘서트에서 새 코너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김준현과 송병철은 '편하게 있어'에 등장했다.
김준현은 직장 동료인 송병철을 집으로 데려가 아내가 화난 상황을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준현은 김과장으로 송병철은 과장님의 말씀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송대리로 열연했다.
자신의 집에 송대리를 데려 온 김과장은 밤늦게 아내에게 해물탕을 끓여 달라고 했지만 아내는 "이혼하자"며 소리치며 부부싸움을 하게 됐고 불편한 상황에 놓인 송대리는 "이 늦은 시각에 해물 탕이라뇨. 라면이라면 모를까"라고 말하자 김과장은 "아 송대리 라면 먹고 싶구나"라며 아내에게 라면을 끓여달라며 더욱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부부싸움을 한 뒤 송대리에게 돌아온 김과장은 "마누라가 자네 집 왔다니까 소리치면서 좋아하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또한 비를 홀딱 맞고 라면을 사온 뒤 "오다가 차에 치였어"라고 말하며 해맑은 웃음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개콘 '편하게 있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콘 '편하게 있어' 새코너 대박날 듯", "개콘 '편하게 있어' 보면서 진짜 웃었다", "김준현, 능청 연기 정말 잘하더라", "개콘 '편하게 있어' 다음 주에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개그맨 김준현이 개그콘서트에서 새 코너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김준현과 송병철은 '편하게 있어'에 등장했다.
김준현은 직장 동료인 송병철을 집으로 데려가 아내가 화난 상황을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준현은 김과장으로 송병철은 과장님의 말씀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송대리로 열연했다.
자신의 집에 송대리를 데려 온 김과장은 밤늦게 아내에게 해물탕을 끓여 달라고 했지만 아내는 "이혼하자"며 소리치며 부부싸움을 하게 됐고 불편한 상황에 놓인 송대리는 "이 늦은 시각에 해물 탕이라뇨. 라면이라면 모를까"라고 말하자 김과장은 "아 송대리 라면 먹고 싶구나"라며 아내에게 라면을 끓여달라며 더욱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부부싸움을 한 뒤 송대리에게 돌아온 김과장은 "마누라가 자네 집 왔다니까 소리치면서 좋아하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또한 비를 홀딱 맞고 라면을 사온 뒤 "오다가 차에 치였어"라고 말하며 해맑은 웃음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개콘 '편하게 있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콘 '편하게 있어' 새코너 대박날 듯", "개콘 '편하게 있어' 보면서 진짜 웃었다", "김준현, 능청 연기 정말 잘하더라", "개콘 '편하게 있어' 다음 주에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