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대신밸런스CMA'로 통신비를 자동 납부하는 고객에게 월 1만원씩 최대 24만원을 현금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일정 금액을 사용해야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사의 제휴서비스와는 달리 통신비만 납부해도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00만원 한도 내에서 1%의 CMA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KT의 모바일 상품을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올레 매장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신밸런스 CMA'는 대신증권 영업점이나 홈페이지(www.daishin.co.kr), 고객감동센터에서 개설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