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예상 수명 59세 (사진=MBC `블라인트 테스트 180도`)







존박의 예상 수명이 59세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존박은 4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 붐과 함께 식습관에 따른 예상 수명을 측정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존박의 하루 동안의 식습관을 여과없이 공개했다.





생방송 대기실 침대에 누워 잠에서 덜 깬 듯한 모습의 존박은 아침 8시부터 망설임 없이 샌드위치 하나를 먹어치운 후 곧바로 감자칩을 먹어치웠다. 포만감이 들자 존박은 바로 잠을 청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잠에서 깬 존박은 바로 냉면집으로 가 냉면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5분 만에 냉면 한 그릇을 끝낸 존박은 매니저가 남긴 냉면까지 먹어버렸다. 대기실로 돌아온 존박은 또다시 잠에 빠졌다.





이후 또 다시 김밥을 폭풍하는 모습을 보여줘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존박은 야식으로 술과 함께 회를 즐겼다. 그러면서 존박은 "회는 단백질이니 야식이 아니다"라며 과식 우려에 대해 애써 부인했다.





다음날도 냉면집을 찾아 냉면 그릇을 말끔히 비운 존박의 모습을 보며 전문가들은 "단순히 냉면마니아가 아니라 습관"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존박은 큰 햄버거 두 개를 순식간에 먹어 다시 한번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이후 만난 붐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된 존박은 한식을 택한 붐과 달리 김밥과 떡볶이 등 분식을 택했다. 이틀 동안 존박은 단 한번도 한식을 먹지 않았다.





결국 측정된 존박의 예상 수명은 59세. 다소 충격적인 결과에 존박은 멍한 상태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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