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폴리스에 모인 세계 철학자들
제23회 세계철학대회 기념 콘서트가 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언덕 남쪽 기슭에 있는 노천극장 헤로데스 아티쿠스 오데온에서 열렸다. ‘철학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철학대회는 5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매회 수천명의 인문학계 석학이 한자리에 모인다. 2008년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렸다.

아테네신화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