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한진희는 6일 새벽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을 촬영하던 중 "백혈병으로 손주가 사망했다"고 제작진에게 전한 뒤 급히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오전에도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촬영이 예정되어 있던 한진희는 이후 현장에 복귀해 묵묵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관계자는 "(한진희의) 손자분은 태어났을 때분터 몸이 약해서 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7살의 나이에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나 주위 사람들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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