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세계 스마트폰 이익 '싹쓸이' 입력2013.08.06 17:08 수정2013.08.07 00:3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그래픽 톡톡 세계 스마트폰 업계의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의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5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비중은 지난해 4분기 37%에서 올해 2분기 50%로 늘었다.반면 애플은 같은 기간 71%에서 53%로 줄었다. 2분기 노키아 등 나머지 업체들은 소폭 흑자를 내거나 적자를 기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MF, 올해 韓 경제성장률 2.0% 전망…"경제 하방 위험 우세"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경제의 하방 위험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길어진다면 투자·소비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금융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위험이 현실화할 경우 추가적인 ... 2 "지금 이걸 사다니"…백화점서 불티나게 팔린 의외의 제품 맹추위가 이어지며 막바지 패딩·아우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들은 할인 행사를 열어 ... 3 에어부산, 지난해 매출1조68억…역대 최대 실적 '경신' 에어부산은 지난해 창립 이래 연도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공시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지난해 매출 1조68억원과 영업이익 1463억원, 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직전 해 동기(890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