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국조' 23일까지 연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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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21일 청문회 열기로
![국정원 국조특위 여야간사인 권성동 새누리당(오른쪽),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6일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308/AA.7720439.1.jpg)
이번 여야 합의에 따라 국정원 국조 특위는 당초 7~8일 이틀 동안 실시하기로 했던 청문회를 오는 14일, 19일, 21일 사흘에 걸쳐 열게 된다. 국조 결과보고서는 마지막 날인 23일 채택하기로 했다.
핵심 쟁점인 증인 및 참고인 채택 문제와 관련해 여야는 7일 오전까지 명단을 확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