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이상엽 열애 "벌써 6개월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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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이상엽 열애
배우 이상엽과 슈퍼모델 출신 공현주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비디어의 관계자는 오늘(6일) “확인해보니 두 사람이 사귄지 6~7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상엽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도 “이상엽과 공현주가 열애 중이다”고 밝히며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였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몇 개월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뮤지컬 공연장과 경기도 외곽 카페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 바 있으며 다수의 관계자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84년생 동갑내기인 공현주와 이상엽은 연예계 선·후배로 만나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뮤지컬 공연장과 경기도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상엽은 지난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고 지난해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와 최근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의 공현주는 드라마 <바보 엄마>,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고 최근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공현주 이상엽 열애소식에 네티즌들도 "공현주 이상엽 열애, 응원합니다. 좋은 관계로 오래 사귀시길 바랍니다" 등의 축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