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하락…금값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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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6달러(1.2%) 내린 배럴당 105.30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6센트(0.52%) 빠진 배럴당 108.14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올해 내에 양적완화 프로그램의 축소가 시작될 수 있다는 발언을 잇따라 내놨다.
금값도 떨어졌다.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19.90달러(1.5%) 낮은 온스당 1282.5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이로써 금값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6달러(1.2%) 내린 배럴당 105.30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6센트(0.52%) 빠진 배럴당 108.14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올해 내에 양적완화 프로그램의 축소가 시작될 수 있다는 발언을 잇따라 내놨다.
금값도 떨어졌다.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19.90달러(1.5%) 낮은 온스당 1282.5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이로써 금값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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