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7일 조이맥스에 대해 페이스북 '윈드러너'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유승준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모바일게임 연동 서비스를 시작한 페이스북이 9개의 게임을 우선 선정했는데, 조이맥스의 윈드러너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 게임은 하드코어 게임보다는 캐주얼게임과의 궁합이 잘 맞는데, 윈드러너는 페이스북에 탑재되는 몇 안 되는 캐주얼게임 중 하나이라는 설명이다.

유 애널리스트는 "SNS 연동 게임은 초반 몇 개 안 되는 게임이 서비스되어 노출 면에서 유리하고, 서비스 초기에 사회적 이슈가 되기 때문에 초기에 탑재되는 게임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애니팡의 경우 초반에 선점한 이후 출시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랭크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윈드러너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틀란스토리'를 시작으로 3분기에 3개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는 것도 긍정적으로 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