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또 다른 셰일가스 수혜주"-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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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7일 KSS해운에 대해 셰일가스 생산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으로 기업분석을 개시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액화석유가스(LPG) 아시아 수출이 파나마운하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말부터 해상운송으로 가능해진다"며 "LPG 및 케미칼 운송 전문업체인 KSS해운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KSS해운은 2011년 가스선을 발주하면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장기 운송계약으로 2015년까지 외형 성장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분석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액화석유가스(LPG) 아시아 수출이 파나마운하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말부터 해상운송으로 가능해진다"며 "LPG 및 케미칼 운송 전문업체인 KSS해운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KSS해운은 2011년 가스선을 발주하면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장기 운송계약으로 2015년까지 외형 성장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분석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