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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깐한 뷰티 점령기] 자외선 차단제도 상쾌하게 바를 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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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무시무시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 선크림. 평소에는 대부분 얼굴만 신경 써서 바르지만 요즘 같은 휴가철, 휴가지에 가서는 온몸에 선크림을 바르게 된다.



    그런데 면적이 작은 얼굴에 바를 때는 손으로 한두 번 쓱쓱 바르면 되기 때문에 전혀 불편하거나 귀찮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는데, 면적이 넓은 몸에 바르면 얘기가 달라진다. 팔, 다리 구석구석 골고루 백탁현상 없이 바르고 있자니 팔도 아프고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뜨거운 햇볕에 고스란히 방치해 둘 수도 없는 노릇.



    이런 고민과 번거로움을 덜어줄 녀석이 바로 선 스프레이다. 일일이 손으로 짜서 바를 필요 없이 가볍게 뿌려주기만 하면 되니 휴가지에서 이보다 더 반가운 아이템은 없다. 여름철 잇 아이템을 깐깐한 뷰티 점령기에서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바로 체험에 들어갔다.



    #기자는 이렇다



    최지영 기자 : 얼굴에는 일 년 내내 선크림을 바른다. 하지만 팔, 다리는 여름에도 그다지 신경 써서 바르지 않는 편이다. 단, 바닷가나 수영장을 갔을 때는 가볍게 바르는데 워낙 귀찮아하는 편이라서 선 스프레이를 자주 쓴다.



    이송이 기자: 기자는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를 갖고 있다. 조금만 햇볕에 있어도 잘 타는 편이다. 때문에 여름이 되면 온 몸에 선크림을 바르는데, 성격 상 자주 덧바르지는 못한다.



    ▲ 오리지널 로우, 1초 썬킬



    1)깐깐 선정 이유

    -쿨링 기능까지 있대~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X)

    ③ 향료 (O)

    ④ 색소 (X)

    ⑤ 미네랄 오일 (X)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600원



    ★ GOOD & BAD 최지영 기자 ☞ “뿌릴 때 시원한 느낌이 상쾌하다~”

    -분사력 : 너무 퍼지지 않고 적당한 범위로 분사돼 원하는 부위에 잘 도포된다.

    -촉감 : 끈적임은 거의 없고 약간의 촉촉함이 느껴진다.

    -백탁현상 : 거의 없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은 뿌릴 때 느껴지는 쿨링감이 상당히 좋다. 햇빛에 오래시간 노출돼 달아오른 피부에 뿌리면 기분까지 상쾌해질 것 같다. 분사될 때 너무 퍼지지 않고 원하는 부위에 도포 돼서 사용하기 편했다. 끈적임도 거의 없이 촉촉하게 발려서 하루 종일 여러 번 덧 뿌려도 답답한 느낌이 없다. 백탁현상 또한 거의 없었다.



    ♡ 완벽할 순 없지

    향이 다소 강한 편인데, 기자는 개인적으로 남자 스킨 향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향에 민감하거나 취향에 따라서는 다소 거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GOOD & BAD 이송이 ☞ “끈적이지 않아!”

    -분사력 :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고르게 분사된다.

    -촉감 : 약간 찐득한 느낌.

    -백탁 : 백탁현상은 전혀 없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선크림을 바르면 보통 끈적이는데, 이 제품은 전혀 끈적임이 없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또한 스팀다리미의 스팀처럼 곱게 분사됐다. 몸에 뿌린 후 꼼꼼히 비벼 발라봤다. 메이크업 후에도 뿌려줘도 무방할 만큼 백탁현상이 없었다.



    ♡ 완벽할 순 없지

    향 자체가 약간 강해서,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약간 찐득한 느낌이 든다.



    ▲ Dr.G, 마일드 유브이 커팅 선스프레이 SPF50+PA+++



    1)깐깐 선정 이유

    -순한 자외선 차단제를 원하는 이들에게 좋대~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X)

    ③ 향료 (O)

    ④ 색소 (X)

    ⑤ 미네랄 오일 (X)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260원



    ★ GOOD & BAD 최지영 기자 ☞ “피부가 매끈해 보이네~”

    -분사력 : 넓게 퍼지지는 않으나 강하게 쫙 분사된다.

    -촉감 : 쿨링감이 있고 촉촉하다.

    -백탁현상 : 거의 없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역시나 뿌릴 때 쿨링감이 느껴져서 시원하다. 뿌리고 나면 액체가 눈에 보여서 어느 부위에 뿌려졌는지 정확히 알 수가 있어 좋았다. 손으로 문지르면 수분기가 느껴지면서 촉촉하게 발린다. 끈적임과 백탁현상도 거의 없다. 무엇보다 바르고 나면 피부가 매끈해 보여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 완벽할 순 없지

    분사되는 범위가 아주 넓은 편은 아니라서 뿌리고 난 후 손으로 잘 문질러 줘야 할 것 같다.



    ★ GOOD & BAD 이송이 ☞ “무척 시원해~”

    -분사력 : 뭉침 현상 없이 잘 발린다.

    -촉감 : 청량감이 듬뿍.

    -백탁 : 백탁현상은 거의 없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뿌릴 때 시원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 들고 다니면서 뿌리면 청량감과 자외선 차단 두 가지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뿌리면 흡수가 상당히 빨라 선크림을 바른 것 같지 않은 산뜻함이 느껴졌다. 워터프루프 제품인 만큼 물에 닿아도 전혀 지워지지 않는다.



    ♡ 완벽할 순 없지

    샤워 시, 클렌징을 꼼꼼하게 해줘야 한다.



    ▲ BRTC, 쟈스민 쓰리디 워터풀 썬 스프레이



    1)깐깐 선정 이유

    -안개처럼 미세한 분사력이래~



    2)깐깐 전성분 체크

    ① 파라벤 (X)

    ② 페녹시에탄올 (O)

    ③ 향료 (O)

    ④ 색소 (X)

    ⑤ 미네랄 오일 (X)



    3)깐깐 가격 분석

    -1ml 당 450원



    ★ GOOD & BAD 최지영 기자 ☞ “피부가 매끈해 보여~”

    -분사력 : 안개처럼 퍼진다.

    -촉감 : 고운 가루파우더를 바르는 느낌.

    -백탁현상 : 전혀 없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안개 미스트’라는 별칭이 이렇게 딱 들어맞는 제품도 없을 듯하다. 정말 뿌리는 순간 안개처럼 미세한 입자들이 퍼져나간다. 뿌리고 난 후 피부를 문지르면 마치 고운 가루파우더를 바르는 듯한 느낌이다. 때문인지 선크림 특유의 매트함이나 끈적임 전혀 없이 피부가 뽀송뽀송해진다. 이 점은 상당한 장점인 것 같다. 은은한 향도 마음에 든다.



    ♡ 완벽할 순 없지

    너무 미세한 입자가 안개처럼 퍼지다보니 피부에 제대로 발린건지 확인이 애매하다. 또한 흩날리듯이 뿌려져서 인지 다소 기침이 난다.



    ★ GOOD & BAD 이송이 ☞ “입자가 이렇게 고울 수가!”

    -분사력 : 고르게 분포된다.

    -촉감 : 입자가 상당히 고와 부드럽게 발린다.

    -백탁 : 뿌린 당시에는 하얗게 생기나 펴 바르면 사라진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을 뿌리면 뿌린 곳에 하얗게 고운 입자들이 분포된다. 처음엔 백탁현상처럼 느껴졌으나 펴 바르니 사라졌다. 보통 선크림을 얼굴에 사용하고 난 후 전화를 받고 나면 휴대폰에 선크림이 많이 묻어나곤 하는데, 거의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흡수력이 좋았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아 어디서든 뿌릴 수 있다.



    ♡ 완벽할 순 없지

    다소 파우더 가루가 뭉치는 편이다. 때문에 분사 시 부위를 넓게 도포해주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이송이 기자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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