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운용보고서, 투자설명서 등 금융 보고서 작성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공시서류 관련 규정, 공시제도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금융보고서 작성법을 일힐 수 있을 것"이라며 "직접 보고서를 작성하고 점검할 기회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은 다음달 23일부터 27까지 총 3일간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