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 2회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은퇴 후의 노후생활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달부터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설계, 은퇴상품, 세무, 부동산, 건강, 저자와의 만남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됐다.

이번 2회차 교육에서는 은퇴상품, 부동산, 저자와의 만남 강좌를 진행한다. 박상규 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연구소 부장이 '은퇴상품 투자전략'을, 곽창석 ERA 코리아 소장이 '부동산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강창희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가 '100세 시대를 위한 인생설계'를 주제로 강의한다.

한국투자증권 거래고객이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에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6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