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8.07 18:15
수정2013.08.07 18:15
코오롱사회봉사단이 지난달 코오롱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헌혈하고 휴가 가세요’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700장을 서울 연건동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7일 기부했다. 코오롱그룹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코오롱그룹 전국사업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 김승일 코오롱그룹 전무(왼쪽)가 노정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장에게 헌혈증을 전달하고 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