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308/01.7729053.1.jpg)
김지민은 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원플러스원 특집에 출연, 전남자친구를 언급하며 공개연애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공개연인 신보라를 향해 "결혼식 등 공식적인 자리에 연인과 같이 가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어 "우리 언니 결혼식 사진에 (옛 연인인 유상무가) 아직 남아 있다"며 "동생 생각하면 뗄 만도 한데"라고 아픔을 개그로 승화했다.
김지민의 전남자친구 언급에 누리꾼들은 "전 남자친구이 유상무였어? 난 몰랐는데", "언니 결혼식 가족사진에 있는거 아니야?", "김지민 전 남자친구는 잊고 장혁같은 좋은 남자 만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