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피톤 프로젝트와 홍대광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8일 홍대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대광은 에피톤 프로젝트와 휴대폰 번호를 교환하고 있으며 녹음실 마이크 앞에서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홍대광의 모습도 담겨져 있다.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국내 가수와 2030 여성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에피톤 프로젝트는 차세정 1인으로 구성된 작곡 중심의 프로젝트 그룹. 지난해 11월 발매된 이승기 5.5.집 미니음반 `숲` 당시 이승기가 먼저 작업 제안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대광 또한 데뷔 전부터 자신의 개인 팬 카페에 에피톤 프로젝트의 `선인장`을 녹음해 업로드하며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한 번 들어봐 주세요"라며 공개적으로 에피톤 프로젝트의 팬 임을 인증, 제2의 이승기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피톤 프로젝트와 홍대광? 두 조합 완전 잘 어울려요" "홍대광 에피톤 프로젝트 어떤 음악이 나올지 기대된다" "홍대광 에피톤 프로젝트 뭔가 하나 터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대광은 4월 1집 음반 `멀어진다`를 발매, 음원차트 올킬과 함께 감성 훈남 대열에 합류했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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