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는 9일 음반제작 및 연예매니지먼트 업체인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311.4295133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0월 15일이다.

합병 신주는 377만4836주며 오는 10월 29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 반대 의견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우회상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날부터 SM C&C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