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조세회피처에 유령회사를 세우기 위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중개업체는 싱가포르·홍콩에 위치한 UBS로, 뉴스타파가 확보한 한국인 설립 유령회 사 369개 중 31개를 중개했다"고 말했다.
UBS를 통해 조세회피처를 이용한 이들은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이수영 OCI 회장, 박효상 갑을오토텍 등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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