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인터내셔널, 코넥스 상장…14일부터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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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힘스인터내셔널의 코넥스(KONEX) 시장 상장을 승인했다고 9일 발표했다. 힘스인터내셔널의 매매거래는 14일부터 시작된다. 힘스인터내셔널은 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등 시각장애 보조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19억원, 순이익 18억원이었다. 힘스인터내셔널의 평가가격은 8940원으로 거래 첫날 이 가격을 기초로 시초가가 형성된다. 힘스인터내셔널이 상장되면 코넥스 상장사는 22개가 된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