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대포통장으로 대출사기 입력2013.08.09 17:10 수정2013.08.09 17:10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 브리프 서울 마포경찰서는 노숙자 명의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대출 사기를 한 혐의로 총책 차모씨(35) 등 2명을 구속하고 김모씨(48)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서 대포통장을 구입해 서민 상대로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게 해주겠다고 속여 8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로 허모씨(32)를 구속하고 이모씨(25)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종원, 고압가스통 옆서 기름 끓여"…위험천만한 요리 신고 ↑요리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실내에 고압가스통을 두고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가 논란이 되고 있다.2일 국민신문고에는 백 대표가 액화석유가스법을 위반했다는 민원이 접수됐... 2 [속보] 고법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보고서, 조작 판단 어려워"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속보] 고법 "삼바-에피스 회계처리, 거짓회계라 보기 어려워"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