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열병합발전 일부 가동 중단됐다가 '가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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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의 일산 열병합발전소 가스터빈 일부가 고장을 일으켜 가동이 중단됐다.
11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일산 열병합발전소 가스터빈 3호기(공급력 10만kW)가 전날(10일) 오후 9시20분께 갑자기 가동을 멈췄으나 긴급 정비를 거쳐 오늘 14시04분 가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12일 전력 편입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전력수급 긴급 점검회의에서 "전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발전기가 한 개라도 고장이 나면 최악의 상황으로 갈 수도 있다"며 발전기 및 송·배전 관리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11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일산 열병합발전소 가스터빈 3호기(공급력 10만kW)가 전날(10일) 오후 9시20분께 갑자기 가동을 멈췄으나 긴급 정비를 거쳐 오늘 14시04분 가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12일 전력 편입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전력수급 긴급 점검회의에서 "전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발전기가 한 개라도 고장이 나면 최악의 상황으로 갈 수도 있다"며 발전기 및 송·배전 관리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