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수직이착륙기 MV-22 ‘오스프리’가 1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전용 헬기인 ‘마린 원’을 수행한 뒤 대통령의 휴가지인 매사추세츠주 마서스비니어드 섬에 착륙해 있다. 오스프리가 전용기를 수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서스비니어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