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텍이 179억원 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2분 현재 케이씨텍은 전 거래일보다 70원(1.35%) 오른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선 것이다.

케이씨텍은 삼성전자와 179억28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9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말까지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0.4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