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날씨 (사진= 온케이웨더)





12일 낮에는 햇빛이 강하고 바람이 약하게 불면서 지면이 뜨겁게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서울은 34℃, 중부지방 33℃, 대구 37℃, 남부지방 35℃ 등 전국 대부분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폭염특보는 확대될 예정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내륙지방에서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고 열대야가 나타는 곳도 많을 전망이다. 따라서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를 시키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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