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체중 38→43kg…갑자기 살 찐 이유가?
컴백을 앞둔 선미가 체중을 늘렸다고 고백했다.

12일 선미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사진 속 선미는 핑크 단발머리가 하얀 피부를 더 돋보이게 해 청초하면서도 섹시함을 드러내 남성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미는 컴백을 앞두고 체중을 늘리려고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보통 여자 가수들이 컴백을 앞두고 체중을 감량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행보다. 건강미와 여성미를 살리기 위함이다.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 데뷔와 활동 당시 38~9kg대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체중을 늘리는 것이 선미의 매력을 더 살리기 좋다는 판단에서 살을 찌웠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20일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6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선미 체중 고백에 "키가 166인데 몸무게가 38이였다고? 충격이다", "선미 살찌니까 김나희처럼 몸매가 좋네", "달라진게 뭔가했더니 살이졌구나?", "지금도 말랐어", "선미 핑크 단발 잘어울린다", "살찌니까 송지효 닮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