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결혼반지 "국내에 단 하나 뿐"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결혼반지가 화제다.

지난 10일 결혼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결혼반지가 국내 유일한 반지로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0일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배우 이병헌 이민정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측은 이병헌 이민정의 결혼식 전 4일간 예약조차 받지 않았다. 자제비는 억 단위였으며 샹들리에 하나를 닦기 위해 든 비용도 400~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후 결혼식장 내부는 몰라보게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병헌 이민정 결혼반지를 판매한 보석점을 가보니 관계자가 "두 사람이 고른 반지는 국내 유일 한 쌍의 반지다. 지난 달 이민정이 지인과 매장에 방문한 후 마음에 드는 반지로 직접 구입했다"고 전했다.

이병헌 이민정 결혼반지는 하트 디자인의 화이트 골드 소재로 심플함을 돋보이며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이아몬드 반지이다.

이병헌 이민정 결혼반지를 본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결혼반지 비쌀 것 같아", "이병헌 이민정 결혼반지 정말 특별하네",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