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연속 기준금리 2.5%동결, 은행별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금리상승대비
8월 한국은행기준금리가 3개월째 2.5%로 동결했다. 지난 5월 기준금리가 인하효과를 더 두고 봐야 하는 상황인데다 국내 경제가 회복세라고 판단 했기 때문이다. 특히 하반기 3%대 경기성장을 언급하면서 관망세가 우세해졌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양적완화 조기종료가 연내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환율급등이나, 외국인 자금의 급격한 유출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연내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이 유지 될 것으로 금리를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한국의 경제성장률도 상승세임을 감안하고,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현실화 된다면 향후에는 기준금리가 인상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고채금리는 소폭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고채금리를 대출기준금리로 하고 있는 고정금리상품들이 연이은 국고채 인상에 따른 마진율 하락으로 금융사들이 줄줄이 주택담보대출금리 인상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5월 국고채금리가 급등하면서 3.7%대였던 장기고정금리담보대출 적격대출금리가 최근에는 적격대출최저금리가 4.3%대이며, 가장 많이 오른 금융사의 경우 최대 5.2%대까지도 인상되었다.

더군다나 금리가 국고채금리가 가파르게 올랐던 6월,7월 시장이 반영된 8월 코픽스기준금리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단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도 금리인상이 전망된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주택구입자금대출(생애최최주태구입자금대출, 매매잔금대출, (미)분양잔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등)을 고려하고 있는 대출자들은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후에 이자율 싼 곳으로 갈아타기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특히 대출상환기간을 3년이상으로 길게 내다보는 경우 주택담보대출을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로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특히 저금리대환대출시 은행별로 가산금리, 마진금리, 기준금리, 우대할인금리항목 및 할인폭이 다 다르기 때문에 거래가 한번도 없던 금융사라도 최대한 많은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조건비교해봐야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직접 발품팔기 어려운 경우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손쉽게 본인대출계획(대출한도, 대출상횐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면제비율, 거치기간, 할인항목 등)을 고려한 주택담보대출최저금리상품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은행별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중 뱅크몰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전 금융권(1금융은행, 보험사, 수협,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의 주택담보대출,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후순위대출, 신용대출 및 각종 주택구입자금(분양자금, 매매잔금) 등의 대출 금리와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상담신청을 남기면 무료 대출리모델링 서비스와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빌라,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근린상가, 모텔, 교회 담보대출 등 무료감정가, 시세조회 및 금리비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뱅크몰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간편상담 접수가 가능하며 대출 진단 및 대출리모델링 서비스 전 과정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 접수 인터넷 접수방법, 햇살론 대출자격, 햇살론 대출진행방법 및 신청 안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