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국민銀 등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돕기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오른쪽부터)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이건호 국민은행장, 박만희 구세군 사령관이 12일 부천 세종병원을 찾아 심장병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캄보디아 어린이를 찾아 격려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감원은 국민은행, 한국 구세군 등과 함께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사업을 매년 해오고 있다.

국민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