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9월2일까지 본점 롯데갤러리에서 ‘2013 롯데 아트 쇼핑전’을 열고 국내외 미술품 40여점을 전시 및 판매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우환 김창렬 천경자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의 대표작을 선보이며 전시 작품의 총 시가는 30억원가량이다.

롯데백화점은 그간 진행한 전시회에서 100만~1000만원대 미술품이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