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12일 현대하이스코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용등급 자체는 종전 ‘AA-’(상위 4위 등급)를 유지했다.

한신평은 “총 1조원이 투입된 충남 당진 냉연2공장이 지난 4월 완공됨에 따라 CAPEX(설비 투자 비용)는 줄어들고,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수요를 기반으로 현금 창출 능력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