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유로아일랜드 2014년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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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회장 최양하)이 부엌가구 ‘유로아일랜드’ 2014년형을 내놨다. 홈쇼핑 방송에서 300억원대 매출을 올렸던 기존 모델에 새로운 제품을 추가한 것이다. 아일랜드 세트는 식탁, 자녀 학습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4년형엔 선반 세트가 포함돼 장 안에 양념장을 따로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샘은 13일 저녁 22시 40분부터 진행되는 CJ오쇼핑 방송에서 이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219만(2.4m 기준)~419만원(5.0m 기준).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