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는 12일 샤부샤부 전문 외식브랜드 ‘꽃마름’과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꽃마름 전국 60여개 매장에 연간 140억원 상당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꽃마름은 월남쌈과 샤부샤부를 결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상무는 “대형 외식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